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알로카시아 / 2017

performance, C-print,  508x762,  2017

[알로카시아] 퍼포먼스는 서울의 한 주택가 골목에 내어놓은 알로카시아 화분을 보며 시작되었습니다. 방치되어 있는 조그마한 화분 안에서 알로카시아는 강렬한 생명력을 꽃 피우고 있었습니다. 관리되고 있지 않은 화분이었지만 화분이라는 인간의 통제와 한 줌의 흙이라는 제한 된 상황속에서 가늠할 수 없을만큼 피어나는 에너지에 어떠한 것을 느꼈습니다. 알로카시아와 그 어떤 것을 도시 곳곳에 옮겨 배치합니다. 화분은 새로운 상황을 조직하고 헤프닝을 만들어냅니다.